[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연극영화는 사실 개봉일까지 전 세계 영화관 중 몇 곳이 재개관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에 발표되었다. "침묵을 깨라: 더 무비는 9월 10일부터 70여 개국을 강타할 예정이며, 9월 24일 추가로 40여 개 지역에 개봉될 예정이다.

침묵을 깨라는 날짜가 어느 지역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지 리스트는 www.btsincinemas.com에서 발표될 예정인지에 따라 "영토별로 차이가 크고 (지역 영화인들의) 재구성의 상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경고가 불가피하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인도 및 40개 이상의 국가가 9월 24일 이후 출시일에 등록되어 있다. 9월 10일, 이 새 영화를 일찍 상영하는 영토의 목록은 한국, 영국, 일본, 스페인,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태국, 그리고 그 외 수십 개 지역을 포함한다.


게다가 제작자들은 방탄소년단의 이전 장편 영화인 "브레이딩 더 소울: 더 무비도 8월 말 3박 3일 일정으로 전 세계 극장에 다시 선보인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로즈볼까지 행사장에서 진행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공연과 비하인드 영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트라팔가 릴리즈의 마크 앨런비 대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개봉을 앞두고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팬들이 첫 국제경기장 투어와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모두를 특별하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BTS 빅스크린에서 꼭 봐야 할 이 경험을 위해 아미들이 네 번째로 영화관에 돌아온 것을 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회사는 작년 "Bring the Soul: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극장으로 돌아오는 "The Movie"는 개봉 초기 112개 지역에서 255만 장의 티켓이 팔렸고 2430만 달러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새 영화의 몰래 예고편이 개봉 1주일에 걸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