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9월 8일부터 넷플렉스 한국영화 얼라이브 서비스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8/28 [10:23]

[캐나다 밴쿠버통신] 9월 8일부터 넷플렉스 한국영화 얼라이브 서비스

전재민 | 입력 : 2020/08/28 [10:23]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가 국내 극장가에 이어 얼라이브의 국제 서비스를 2020년 9월 8일로 확정했다.


Alive는 현대의 서울 전역에 갑자기 퍼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성장하는 의문의 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감염으로 인해 희생자들이 서로를 잡아먹게 되어 좀비로 변하게 될 때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아인이 연기하는 오준우와 박신혜가 연기하는 김유빈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로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들은 휴대전화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도 받지 못한 채 아파트 안에 홀로 갇혀 있다. 그들이 외부 세계에 대해 정보를 얻는 유일한 원천은 TV의 뉴스와 그들이 아파트 창문 밖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이웃 사이지만 준우와 유빈은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준우는 컴퓨터 게임과 소셜 네트워킹을 즐기는 전형적인 중산층 소년이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기술을 이용한다. 한편, 유빈은 살아남기 위해 캠핑 도구와 망원경 같은 더 많은 전통적인 물건들을 통합한다. 서로 다른 특수성으로, 그 둘은 살아가기 위해 함께 일한다.

유아인은 베테랑, 시카고 타자기, 육룡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기 여배우 박신혜는 아름다운 그대, 피노키오,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맡은 역할로 유명하다.

Alive는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원본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조 일이 감독을 맡았으며 ZIP CHIMA와 Perspective Pictures가 제작했다. 2020년 9월 8일 넷플릭스에서만 국제 스트리밍된다.

넷플릭스는 190개국 이상에서 1억9300만 명 이상의 유료 회원들이 다양한 장르와 언어에 걸쳐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를 즐기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회원들은 인터넷이 연결된 어떤 화면에서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만큼 볼 수 있다. 멤버들은 광고나 약속 없이 경기를 하고, 잠시 멈추고, 관람을 재개할 수 있다.

강건문화뉴스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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