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강 다니엘 앨범 차트 3위, 새 프로젝트 '마젠타'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8/29 [10:31]

[캐나다 밴쿠버통신] 강 다니엘 앨범 차트 3위, 새 프로젝트 '마젠타'

전재민 | 입력 : 2020/08/29 [10:31]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강다니엘은 깊은 목소리와 보이 옆집 외모, 점점 더 창의적인 플레이로 빌보드 소셜 50 차트와 월드 앨범 차트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한 미친 듯이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워너원의 핵심 멤버로 처음 명성을 얻은 후에도, 소수의 아티스트만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연예인 지위로 자신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솔로 활동을 중단하고 자체 레이블을 런칭한 후, 이 현상은 K-pop에서 가장 수입이 많고 가장 의미 있는 남성 솔로 활동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2019년에 데뷔한 Color on Me EP로 거의 즉각적인 솔로 성공에도 불구하고, 23세의 이 가수는 자신의 신장의 대부분의 아티스트들보다 더 냉철해 보인다.

강씨는 빌보드코리아에 "새로운 음악을 내놓을 때마다 부담감이 더 크지만 부담감이 느껴져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새 앨범을 발표하면 항상 한 걸음 나아가는 것 같고, 아티스트와 사람으로서 성숙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애초에 내가 왜 예술가가 되었는가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봄의 인상적인 후속작인 내 색깔론의 발매에 이어, 강인비는 8월 3일 색상을 테마로 한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을 맞아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프로젝트 마젠타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강씨가 6곡의 5곡에 작곡가로 인정받으면서 그의 가장 역동적이고 야심찬 것으로 판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젠타는 이미 한 달도 안 되어 한국에서 35만 장 이상이 팔렸고 전 세계 차트 외에도 모든 주요 TV 음악 차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강씨는 자신의 예술적 의도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성 음악가들과 상류층 음악가들로 구성된 연합체를 결성했다. 세심하게 큐레이션된 게스트 리스트는 앨범이 7월 발매 전 버즈 싱글로 떨어진 눈에 띄는 트랙 웨이브에서 가장 잘 보이는 다양한 장르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깊이와 대비를 더한다. 댄스홀 비트와 808 베이스의 매력적인 넘버에는 보컬 강자 제이미와 랩 베테랑 사이먼 도미니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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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On New Track 100과 다가오는 앨범 Super One | 빌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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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 웨이브를 들었을 때 캐릭터가 강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각화했다"고 하객 결정을 말한다. 그는 "시몬 도미닉의 깊은 목소리와 딱딱하게 두드리는 랩 스타일에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제이미의 목소리처럼 강렬한 보컬과 존재감이 완결하게 느껴졌다. 운 좋게도, 내가 그들에게 합류하라고 했을 때, 그들 또한 그 노래를 좋아했다. 이렇게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꿈만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 많은 콜라보레이션도 해보고 싶다. 나는 앞으로 몇 가지 신나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있지만, 아직 그것을 망칠 수는 없어!"

마젠타가 큰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강씨는 결국 홍보 활동을 일찍 접었다. 대신에 이 어린 스타는 음악성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임박한 투어 계획 없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더 많이 교류하기 위해 이전 앨범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나는 다음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할 것이다; 내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원을 그릴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라고 그는 자신의 음악 계획에 대해 작은 스포일러를 나누며 말한다. 그는 "하지만 무엇보다 팬들과 더 많은 소통에 집중하고 노력할 것"고 말했다. 팬들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강건문화뉴스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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