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수입과 배급을 맡고 있는 그린나래미디어는 9일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개봉을 11월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관객들과 약속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잠정적으로 11월로 개봉을 미루긴 했으나 정확한 개봉일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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