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유명 매거진 피플지, 방탄소년단 정국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 전세계 최초 선정 /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전세계 최초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으로 등극했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은 11월 17일(현지시간)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Sexiest International Man)‘으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부분에는 캐나다 유명 배우 댄 레비(Dan Levy), 호주 유명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 영국 웨일즈 배우 매튜 리즈(Matthew Rhys),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지난달 10월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유일하게 가장 섹시한 남자 2020에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맨 부분 후보로 지명됐다.

정국은 독자층이 9천만이 넘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간 잡지사의 후보에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후보로 오른 것에 이어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2020년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며 엄청난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피플은 매년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자를 뽑고 있다.

한편, 정국은 2018년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스타모미터에서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 중 1위에 뽑힌 바 있다.

이 외에도 2018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 2019년에는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하면서 각종 미남 타이틀을 휩쓸었다.

최근 브라질 매체 portalmaratimba(포털마라팀바)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에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사진출처
https://twitter.com/BigHitEnt/status/1324003503526694914?s=19
■ 참고자료
https://people.com/celebrity/sexiest-men-alive-readers-choice-poll/?slide=5beb1b51-eeb5-4236-8213-29eee9e67105#5beb1b51-eeb5-4236-8213-29eee9e67105
■ https://twitter.com/JJK_Times/status/132909695431235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