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이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어 온 칸영화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데 이어 올해는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금년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7월 5~25일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확한 날짜는 이달 말쯤 공식발표할 예정이며, 7월 개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칸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발표했으나, 행사 자체는 개최하지 않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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