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차관 설 물가점검 및 민생현장 방문, 대전 천안 공판장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22/01/22 [10:38]

기획재정부 1차관 설 물가점검 및 민생현장 방문, 대전 천안 공판장

인터넷저널 | 입력 : 2022/01/22 [10:38]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설 연휴를 앞둔 21일(금) 오후, 충청남도 소재 축산물 공판장(대전충남양돈농협)과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설 물가 및 성수품 수급 동향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먼저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축산물 공판장에서 지역 농협 등과 함께 설 성수기 소‧돼지고기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주요 설 성수품인 소‧돼지고기의 경우 설을 앞두고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소고기는 작년 설 대비 43.8% 많은 18.7천톤, 돼지고기는 51.0% 많은 67.2천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설 연휴를 앞둔 21일(금) 오후, 충청남도 소재 축산물 공판장(대전충남양돈농협)과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설 물가 및 성수품 수급 동향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



특히, 설 전에 도축예정물량이 조기공급될 수 있도록 한우암소 약 9천마리에 대해 농가가 부담하는 마리당 도축수수료를 1.24일부터 29일까지 15만원, 돼지 약 4만 마리에 대해 마리당 상장‧도축수수료를 1.17일부터 29일까지 최대 2만원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1.20일 기준 누적으로 소고기는 18.0천톤, 돼지고기는 43.1천톤 공급하여 당초계획인 50.8천톤 대비 120.2% 공급하였고, 그 결과 소고기 가격은 5,119원(한우 설도, 100g)으로「설 민생안정대책」발표 전일인 1.5일 5,156원 대비 0.7% 하락, 돼지고기 가격은 2,318원(삼겹살, 100g)으로 1.5일 2,501원 대비 7.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어서 인근에 위치한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판매상황을 살펴보고, 사과, 떡 등 설 선물, 간식 등을 구입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입물품을 방역활동 노고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천안 동남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이 차관은 “설 물가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는 설까지 남은 기간 동안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설 성수품 공급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계속해서 점검하고 세심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차관은 설 물가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지난 6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16대 성수품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설 물가점검 특별대응팀을 통해 작년 설보다 1주일 빠른 3주전(1.10~28일)부터 역대 최고 수준인 20.4만톤 공급‧관리를 시작”했으며, “1월 20일 기준으로 16대 성수품 공급실적(1.10일~20일)이 13.8만톤에 달하여 당초 계획인 12.2만톤 대비 113%를 공급한 결과 16개 성수품에 쌀을 포함한 17개 품목 중 15개 품목 가격이 「설 민생안정대책」발표 전일인 5일 대비 하락하였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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