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빅마마 이지영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지영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이다.
이지영은 영상 소개글에 "오늘 춘천지구 페스타에서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했다"며 "누구인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라고 적으며 깜짝 만남의 순간을 소개했다.
뷔는 특임대 흑복 차림으로 인사하며 "방탄소년단 뷔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행사에 군사경찰이 순찰하고 있어서 선배님 보려고 왔다"며 "순찰을 하여야 해 다음에 또 뵙겠다"면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뷔가 순찰을 맡은 행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4 보훈문화제 춘천지구 전투 리멤버 페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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