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이행 현장 점검, 기재부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 담아
|
앞서 민생안전지원단은 지난 8일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방문해 금융지원 3종 세트,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등 소상공인 대책 주요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그동안 기재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민생현장동행팀 활동을 해 왔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물가구조, 일자리·취약계층, 중소기업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민생 분야를 80여 회에 걸쳐 방문하며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왔다.
지난 5월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관계부처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각 부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민생현장동행팀 활동을 함께 종합해 소상공인 대책에 반영했다.
아울러, 이번 캠코 방문을 포함해 전통시장, 한국소비자원, 고령친화기업, 중소기업·산단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 및 민생정책의 국민체감도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현장체감 민생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정책정보를 제때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도록 정책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