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신임 정책위의장에 4선 김상훈 의원을 내정했다. 정책위의장은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과 함께 '당 4역'으로 꼽힌다.
앞서 친윤(친윤석열계)인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의 거취를 두고 국민의힘 당내에서 신경전이 벌어졌다. 1일 정 전 정책위의장이 자진 사퇴를 결정하면서 후임 인선이 진행됐다.
김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19대부터 22대 총선까지 대구 서구에서 내리 당선되면서 4선 고지를 밟았다.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당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당내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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