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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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어제(5일) 변호인단을 통해, 자신을 고소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명 씨는 "오세훈 시장의 고소에 대한 증거 자료를 모두 제출했다"며 '오 시장은 간이 작아서 헛발질한 것 같다, 자업자득이다, 안타깝다, 오 시장의 정치생명은 험난할 것 같다"고 말했다.명 씨 변호인은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한 오 시장의 대응이 아쉽다는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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