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염치 있다면 이번 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 박찬대 원내대표
김대열 | 입력 : 2025/04/08 [10:5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염치가 있다면 이번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1호 당원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파면에 이르기까지 내내 윤석열을 비호하고 내란에 동조했다. 심지어 윤석열을 출당 등 징계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누가 봐도 명백한 내란동조 정당이자 보궐선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정당 아니냐"며 "자기 정당과 1호 당원의 잘못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의 선거법 위반 사건도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며 "명태균의 불법 여론조사, 부정선거 의혹, 공천개입 등은 물론이고 강남에 불법 선거사무실을 설치·운영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건희가 구약성경을 모두 외운다고 했던 윤석열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도 야당에 들이댄 것과 똑같은 잣대로 기소해야 하지 않겠냐"며 "만약 당선무효형이 확정된다면 국민의힘이 대선 기간 지원받았던 397억원의 보조금도 토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 KJB광주방송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관련기사목록
- "장동혁, 돌아오면 거취 잘 고민하길"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페북 글
- '의원직 상실'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 "재판소원 더 이상 진행 않기로"
- 국민의힘 '당원권 1년 정지' 배현진 의원 "장동혁 비겁하고 교활" 반발
- '181표차 석패' 제종길 전 시장 내년 안산시장 출마 선언, 민주당 소속
- "국힘 걸핏하면 李대통령 탄핵? 정치구호" 김종인 전 비대위장 비판
- MSG 정치인과 사골 정치인, 무책임 자극언행 아닌 민주와 삶 천척을
- "내란옹호 대선불복 세력 장외투정" 정청래 vs "김어준 똘마니" 장동혁
- 김호석 전 안동시의장, 조경섭 전 예천군의장 더불어민주당 전격 입당
-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장 민주당 입당, 지역 정치 새 물결 예고
- 홍준표 '파란 넥타이'로 프사 바꿔, 국민의힘 특사단 하와이 도착한 날
- 아침 용인, 점심 성주 , 저녁 광주, 전국 골목골목 누비는 이언주 의원
- '국민주권전국회의' 창립 10일 서울본부 출범, 그리고 대장정의 시작
- 국힘 경선 MBTI로 자기소개, 김문수·안철수·유정복 ENTJ 양향자 ENFJ
- 이재명 지지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19일 국회의원회관
- 이재명 민주당 첫 경선 충청 88.15% 압도적 득표, 지역공약 경쟁 치열
- "국민의힘, 염치 있다면 이번 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 박찬대 원내대표
- "한동훈이 명태균으로 잠룡 견제" 서정욱 vs "자유민주 파괴" 한동훈
- "국힘 권영세·권성동 '쌍권', 전광훈·전한길 '쌍전'에 끌려다녀" 신지호
- "김부겸, 국무총리까지 한 인물 더 큰 욕심 위험" 유시민 '매불쇼' 발언
- 한동훈에 물병 던지고 '도라이 아냐' 녹취록 파문, 권성동 "악의적 편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