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42% vs 국힘24% vs 무당26%, 정당지지율 한국갤럽 1천명 설문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표준오차

장서연 | 기사입력 2025/12/01 [10:13]

민주42% vs 국힘24% vs 무당26%, 정당지지율 한국갤럽 1천명 설문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표준오차

장서연 | 입력 : 2025/12/01 [10:13]

 

 

 

11월 넷째 주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직전 조사에 비해 1%p 하락한 42%, 국민의힘은 동일한 24%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 진보당 1%, 기타 정당·단체 1%,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지난 조사 결과가 제공되지 않아 변동폭 비교는 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은 T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특히 서울에서 정당 지지율 격차는 기존 15%p에서 18%p까지 벌어졌다.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검 수사 대상이 되면서 서울 민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민주당 42%, 국민의힘 24%,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PK(6%p)에서 올랐고, 국민의힘은 서울(5%p)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은 민주 39%·국힘 21%, 인천·경기 민주 43%·국힘 24%, 충청 민주 43%·국힘 25%, 호남 민주 69%·국힘 8%로 집계됐다.

PK는 민주 37%·국힘 28%로 민주당이 앞섰고, TK는 민주 25%·국힘 39%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30대(6%p)에서 내렸으나 40대(6%p), 60대(5%p)에서 올랐다. 국민의힘은 60대에서 5%p 상승했다. 

20대는 민주 26%·국힘 23%로 팽팽했고, 30대 민주 35%·국힘 18%, 40대 민주 62%·국힘 12%, 50대 민주 48%·국힘 18%, 60대 민주 42%·국힘 35%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은 민주 34%·국힘 40%로 오차범위 내였다.

중도층은 큰 변화 없이 민주 45%·국힘 15%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8%p 내린 67%였고,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p 하락한 55%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2%,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5%로 나타났다. 약 한달 전 조사에서는 여당 후보 39%, 야당 후보 36%였다.

지역별로 인천/경기(44%), 충청(41%), 호남(65%)에서 '여당 후보'가 우세했고, TK(51%)와 PK(42%)는 '야당 후보'가 높았다. 서울은 여당 후보 40%, 야당 후보 36%였다.

연령별로 40대(61%)와 50대(52%)에서 '여당 후보'가 높았고, 20대(37%), 70세 이상(45%)은 '야당 후보'가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후보 44%, 야당 후보 3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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