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41% vs 국민의힘25%, 한국갤럽 18세↑ 1001명 대상 설문조사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표본오차
장서연 | 입력 : 2026/02/07 [10:35]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41%, 2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3~5일(2월 첫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2%를 기록했다. 진보당은 1%이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다.
직전 조사(1월 다섯째 주)와 비교해 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변동 없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59%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의 경우 민주당은 38%, 국민의힘은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7%로 조사됐다.
양당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경우 긍정과 부정 평가가 각각 38%, 45%로 집계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긍정 평가가 27%, 부정 평가가 56%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결과에 관한 조사에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2%로 집계됐다. 나머지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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