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상실'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 "재판소원 더 이상 진행 않기로"

안기한 | 기사입력 2026/03/19 [09:33]

'의원직 상실'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 "재판소원 더 이상 진행 않기로"

안기한 | 입력 : 2026/03/19 [09:33]

 

 

불법 대출 등으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의원직이 상실된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판소원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양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호사와 상의 결과, 재판소원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한 번 더 묻는 절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안타까움을 전하며, 끝까지 믿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그는 대법원 선고로 의원직이 상실된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법원 판결은 그 자체로 존중한다"면서도 "그러나 만약 대법원 판결에 우리가족 기본권을 간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면 변호인단과 상의해 헌법재판소 판단을 받아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양 전 의원은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며 의원직이 상실됐다.

양 전 의원은 선고 직후 재판소원 청구 가능성을 건론하며 안산 갑 지역구 재보궐선거 여부를 두고 혼란스러운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 도배방지 이미지

정치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