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갤럽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46%,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7~19일(3월 3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2%를 기록했고, 진보당은 1%로 뒤를 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47%)를 기록한 이후 소폭 내렸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의 경우 최저치인 19%(2025년 7월 2·3주차)에 거의 근접한 수준을 보였다.
직전 조사(3월 2주차)와 비교해 민주당 지지율은 1%p(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변동 없이 그대로였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8%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47%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의 경우 민주당은 47%, 국민의힘은 1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4%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을 포함해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다만 TK에선 민주당 29%, 국민의힘 2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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