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지율 창당 이래 최저 15%로 추락, 대구경북서도 민주당에 뒤져

장서연 | 기사입력 2026/04/24 [09:11]

국힘 지지율 창당 이래 최저 15%로 추락, 대구경북서도 민주당에 뒤져

장서연 | 입력 : 2026/04/24 [09:11]

 

 

국민의힘 지지율이 창당 이래 최저치인 1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20~22일 3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3%P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9월 국민의힘 창당 이래 최저치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르며 48%를 기록했다.

 

'보수 텃밭' TK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민주당보다 낮았다.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5%,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2%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태도유보층은 29%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격차는 33%p로, 오차범위(±3.1%p)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8%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1%, 국민의힘 20%, 개혁신당 14%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2025년 10월 5주차 조사 대비 호감도가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정당들은 큰 변동 없이 유사한 흐름을 유지했다.

 

NBS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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