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초미니 드레스로 파격 변신

MBC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출연 채정안 화려한 드레스 뽐내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11/01/07 [17:42]

채정안, 초미니 드레스로 파격 변신

MBC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출연 채정안 화려한 드레스 뽐내

보아돌이 | 입력 : 2011/01/07 [17:42]
지난 1월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 23회에서 채정안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3회 캡쳐 사진 - 옛 사랑에서 편한 친구 같은 존재로 돌아온 여진과 준수     © 보아돌이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3회 캡쳐 사진 - 해외 브랜드 런칭을 성사시키기 위해 미인계를 펼치는 여진     © 보아돌이

지금까지 줄곧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 백여진’을 연기하기 위해 오피스 룩만 입어 왔던 채정안은 해외 브랜드 런칭을 성사시키기 위해 외국계 화장품 회사의 대표를 설득하러 봉준수(정준호 분)와 함께 호텔 레스토랑을 찾게 되는 상황을 맞아, 등이 확 파인 스타일의 초 미니 드레스를 입으며 화려한 모습을 뽐냈다.
 
백여진을 향한 외사랑을 표현하며 여진의 곁을 맴돌고 있는 선우혁(양진우 분)이 통역을 위해 그 자리에 함께하며, 여진은 봉준수와 선우혁 두 남자는 물론 호텔 레스토랑에 있던 모든 손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빈과 함께 네티즌이 뽑은 차도남-차도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전의 여왕>으로 역전을 거듭하고 있는 채정안은 12월 30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에서 섹시미로 승부를 건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시크한 시티룩을 입어 주목을 받은바 있으나, <역전의 여왕> 23회에서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3회 캡쳐 사진 - 등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낸 채정안     © 보아돌이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3회 캡쳐 사진 -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백여진, 선우혁, 봉준수     © 보아돌이

23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오늘 선보인 백여진의 드레스가 또 다른 반전을 일으키길 바란다.”, “시크 속에 숨겨져 있던 섹시미를 드러낸 진정한 역전의 여왕 채정안.”, “블랙 앤 화이트의 초 미니 원피스를 소화해내는 채정안은 역시 차도녀 종결자.”라며 채정안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에 찬사를 보냈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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