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손예진 설리 언급 "귀여운 마스코트"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7/06 [11:02]

'해적' 손예진 설리 언급 "귀여운 마스코트"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7/06 [11:02]
배우 손예진이 설리를 언급해 화제다.
 
손예진은 2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제작보고회에 이석훈 감독과 배우 김남길, 유해진, 김태우, 조달환, 이이경, 김원해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해적단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해적이 4명이라 항상 같이 있었는데 설리가 제일 어리고 귀여워서 마스코트였다."라며 "또 신정근 선배도 진중한 줄 알았는데 재밌는 분이었다"라고 답했다.
 
이날 설리는 다른 일정 때문에 제작보고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해적'은 조선 개국을 앞두고 명나라에서 받아온 국새를 고래가 삼키자 이를 쫓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6일 개봉한다.  
 
▲  손예진 설리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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