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 옷만 입으면 킹카들 주위 감싸"

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사연이 있는 럭키드레스 공개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9/21 [01:18]

낸시랭 "이 옷만 입으면 킹카들 주위 감싸"

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사연이 있는 럭키드레스 공개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9/21 [01:18]
방송인 낸시랭이 자신만의 럭키드레스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사연이 있는 옷으로 럭키드레스를 꼽았다.
 
'옷장의 요정'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을 장려하는 옷장 정리 프로젝트로 정리 안되는 옷장이 고민인 스타의 집에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맞는 맞춤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낸시랭은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중 사연이 있는 옷으로 타이트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꼽았다.
 
낸시랭은 이 옷을 입고 나가면 킹카들이 주위를 감싸 돌고 비즈니스 미팅도 항상 잘 풀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옷장의 요정'은 낸시랭을 비롯해 파비앙, 울랄라세션, 장수원, 윤영미, 사유리가 출연해 옷장 정리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들이 안 입는 옷이나 물품으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4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기증 코너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첫 방송 시간은 17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다.
 
▲낸시랭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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