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백수 아니다, 육아는 체력"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네티즌들 "남편 잘 만났네..."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5/04/26 [01:14]

황혜영 남편, "백수 아니다, 육아는 체력"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네티즌들 "남편 잘 만났네..."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5/04/26 [01:14]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백수로 비쳐진 것에 대해 걱정하며 "백수처럼 보이더라. 나는 백수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록은 직장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아내에게 육아휴직이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그만 뒀었다"며 "육아는 체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이 "수입이 있냐"고 묻자 김경록은 "정치일을 할 때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다"고 백수설을 일축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들을 출산했다.
 
<사진 출처 - tvN '엄마사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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