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정의당 수도권 출마자들이 18일 오전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모여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정의당이 선명한 야당으로 발돋움하는 총선을 만들 것임을 밝히며, 수도권 전 지역구에서 출마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오늘 발표된 명단은 1차 명단이며, 앞으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심상정 상임대표(경기고양시덕양구갑)를 비롯해 정진후 원내대표(경기안양시동안구을), 박원석 경기도당 위원장·국회의원(경기수원시정) 등 60여 명의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정의당 출마자들은 이 자리에서 금권·특권·반칙·표절·갑질 없는 5無 국회를 만들자는 서약을 하는 한편, 재·보궐 선거 원인 제공 정당은 다음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불량공천정당책임제 실현할 것을 약속하고, 타 정당에도 제안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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