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서 시화호로 이어진 4개 하천 중의 하나인 옥구천에 물고기가 떼죽음당해 수거 작업 및 원인 발생에 대한 문제 파악에 나섰다.

물고기 떼죽음은 지난 추석연휴가 끝난 19일 됐으며 하수관 역류 방지 펌프의 고장으로 하수가 옥구천에 유출되면서 발생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시흥시 관계자들이 긴급히 원인 파악과 죽은 물고기 수거에 나섰다.

▲ 옥구천에 떠있는 죽은 물고기들~   ▲   시흥시는 긴급 용역을 통해 죽은 물고기 수거 작업을 하고있다.  © 주간시흥   © 주간시흥

 

▲ 옥구천에 떠있는 죽은 물고기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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