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별 실무교육을 통한 여성 전문인력 양성 기대.
[다경뉴스=최계희기자]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교장 최미화)는 여성의 섬세한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2월 11일부터 3월 8일까지 2019년도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산학연계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도 공모는, 4차산업혁명 및 동물복지상담(반려견) 분야 등 미래 유망산업 인력 양성과 장년층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지원인력 양성을 위한 사회복지분야 인력양성, 지역특화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가 선정되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군단위 지역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도내 곳곳 소외되는 지역 없이 여성의 직무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모집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지원이 가능하다. 여성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과정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www.gbwomanjob.com)에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이 있어 참고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최소 2개월에서 6개월 이상으로 구성하여 교육특성에 맞추어 전문교육, 현장실습 및 견학, 직무교육 등 여성을 위한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도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도내 지역과 매칭되는 과정 개발 및 여성친화형 교육을 통하여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위해 원스톱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의 관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2015년 출범하여 매년 다양한 여성친화 과정을 운영하며 취·창업에 지속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19년도는 지정 및 자율공모를 통하여 4차산업혁명, 지역특화산업, 복지분야 등 5개의 교육과정을 권역별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일자리사관학교는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교육과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다경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여성 일자리 수강생 모집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