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한민국=서영숙 기자] 서울시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있었던 시민안전을 위한 우수 신고 사례 200건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가 소개한 우수 신고 사례들로는 중랑구에 거주하는 이모 씨의 신내지하차도 위 동쪽 도로 함몰 신고와, 강북구에 거주하는 김모 씨의 도로변 전신주에 엉켜있는 나뭇가지들 신고 등이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안전신고 포상제는 지속 운영할 예정이니 생활 속 위험요소 발견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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