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올린 김세영(26)이 톱 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오늘(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5.20점을 획득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11위에 자리했다.
박성현(26)이 8.34점으로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고진영이 7.2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마라톤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렉시 톰프슨(6.85점)이 4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호주 교포 이민지는 4위(6.55점)로 한 계단 밀려났다.
박인비(31)가 5.98점으로 5위, 이정은(23)이 5.90점으로 7위를 기록해 10위 안에 한국 선수 4명이 포진했다.
유소연(29)은 김세영과 자리를 맞바꿔 11위에서 12위로 밀려났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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