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랑상품권 추석맞이 10%할인 판매, 전통시장 활성화 취지

유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0:47]

포천사랑상품권 추석맞이 10%할인 판매, 전통시장 활성화 취지

유인선 기자 | 입력 : 2019/08/26 [10:47]

▲ 포천사랑상품권 (사진제공=포천시청) 브레이크뉴스 유인선 기자



(포천=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유인선 기자=포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운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기간을 오는 9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총 15억 원이 발행된 포천사랑상품권은 유통 4개월 만에 약 7억6,000만원(51%)의 판매 실적을 올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천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미용실, 학원, 택시, 편의점 등 3,4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현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와 가맹점 스티커(출입문 부착)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사랑상품권 사용이 내 고장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다. 시민들이 이번 추석 명절에 포천사랑상품권을 많이 구매하고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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