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중랑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유관 기관간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중랑구,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세무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서일대학교, 서울상공회의소 중랑구상공회, ㈜우리은행, 서울경제인협회 총 8개 기관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중랑구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책 모색 ▲창업 및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협력 ▲공동체 경제와 사회적 경제 확산 및 지역상권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이며 추후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 지원체계가 구축된 만큼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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