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8경기만에 골맛, 토트넘 훗스퍼 2:1 노리치 시티에 결승골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11:48]

손홍민 8경기만에 골맛, 토트넘 훗스퍼 2:1 노리치 시티에 결승골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0/01/24 [11:48]

손홍민 선수

[코리아투데이뉴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3일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8경기만에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문전으로 침투하며 머리로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어 결승골이 됐다.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6위에 올라섰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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