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영화관의 풍경도 바꿔 놓고 있다. 매일 직업적으로 영화를 봐야 하는 영화기자들이 상영관 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생활이 됐다. 질병관리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지침 및 권고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시사회 티켓 배부 홍보사 직원들 역시 마스크를 쓰고 근무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확진 환자는 총 23명에 달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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