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구교인 1천여명 전수조사 90명 증상있다, 396명 연락 안 돼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2:07]

신천지대구교인 1천여명 전수조사 90명 증상있다, 396명 연락 안 돼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2/21 [12:07]

▲ 신천지 대구교인 1천여명 전수조사 90명 증상 있다....396명은 연락 안 돼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상당수 교인이 연락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 환자(61세 여성)가 다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함께 예배에 참석한 교인 11명 중 90명이 "증상이 있다"고 대답했다.

▲ 신천지 대구교인 1천여명 전수조사 90명 증상 있다....396명은 연락 안 돼 (C) 더뉴스코리아

1차 조사에서 515명은 "증상이 없다"고 했다. 전날까지 전화 연락이 안 된 교인은 396(39.6%)에 이른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전체 명단과 연락처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증상이 확인된 교인은 검체 조사를 하고,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담콜센터를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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