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새 신규 확진자 53명이 추가, 총 국내 확진자 수는 전날(19일)의 51명에서 104명으로 대폭 늘었다.
대남병원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해 총 13명이다. 확진자 중 16명은 퇴원했고, 사망 1명을 제외한 87명은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