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87보’를 통해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으료센터 이송 환자 검체 검사 결과 최종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만다행”이라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염태영 시장은 15시 20분 기준으로 “속보로 알려드린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이송 환자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체 검사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면서 “경기도 역학조사관은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일시 폐쇄 조치를 해제했고, 아주대학교병원은 내부회를 거쳐 응급의료센터가 정상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염 시장은 ‘오늘 오전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일시 폐쇄’라면서 ‘119신고로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 이송된 환자 1명에 대한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체 검사 실시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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