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지구촌 30억명 자택대피, 세계 사망자 2만1천명 넘어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1:41]

코로나19 여파 지구촌 30억명 자택대피, 세계 사망자 2만1천명 넘어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3/27 [11:41]

▲ 코로나19, "30억명 자택 대피령"...전세계 사망자 2만1천명 넘어 / 사진=연합뉴스TV 캡쳐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전 세계 사망자가 21천명을, 누적 확진자는 46만명을 넘었다. 각 나라에서 고강도 방역 조치를 내놓으면서 전 세계 30억명이 집에 머물 것을 권고 받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21천명을 넘었다. 하루 만에 3천명정도 증가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이탈리아로서 하루 새 700명 가까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수가 7,500명을 넘었다.

또 스페인의 누적 사망자는 3,600명 이상으로, 3,200명선인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

감염 국가는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로는 173개국으로 코로나19가 전 세계 곳곳을 잠식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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