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소비 크게 늘어 수산물중 매출 1위

허승혜 | 기사입력 2017/10/19 [10:06]

새우 소비 크게 늘어 수산물중 매출 1위

허승혜 | 입력 : 2017/10/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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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소비가 크게 늘어서 이젠 대형마트에서 오징어보다 더 많이 팔리는 수산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마트는 올들어 9월까지 새우 매출이 350억 원을 기록해 338억 원에 그친 오징어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 수산물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인가구와 이른바 혼술족의 증가 등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 새우 매출이 는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새우 수입액은 2억 6천만 달러로 명태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라설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마트의 올해 새우 매출에서 칵테일새우, 새우살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가공새우’가 50.2%로 절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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