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여, 삐두산다 삐와바세!"

군부학살 규탄 화요 촛불문화제, 손현아·별음자리표 공연도

김오달 기자 | 기사입력 2007/10/10 [08:06]

"버마여, 삐두산다 삐와바세!"

군부학살 규탄 화요 촛불문화제, 손현아·별음자리표 공연도

김오달 기자 | 입력 : 2007/10/10 [08:06]
버마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이들의 촛불이 또 다시 광화문을 환하게 밝혔다.
 
9일 저녁 7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평화와 인권을 위한 국제민주연대' 주최로 버마민중항쟁에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     © 김오달 기자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적으로 열리는 촛불문화제는 민중학살 군부독재정권에 맞선 버마 민중들의 민주화 투쟁이 지속되는 한 계속될 예정이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최근 1집 앨범을 발매한 손현아씨가 참석해 버마민중항쟁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ㆍ작곡한 곡을 불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촛불문화제 때마다 매번 자리를 함께한 가수 '별음자리표'는 '삐두산다 삐와바세(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라는 버마어로 된 제목의 노래를 만들어와 부르는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버마민중항쟁에 대한 연대가 돋보이는 자리였다.

아래는 9일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의 포토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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