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이청아, 무게감 있는 연기

14일 개봉 상영중, 복수 스릴러 털털하고 강인한 캐릭터 소화...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3/11/21 [11:30]

'더 파이브' 이청아, 무게감 있는 연기

14일 개봉 상영중, 복수 스릴러 털털하고 강인한 캐릭터 소화...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3/11/21 [11:30]
▲ 이청아, ‘삶에 지쳐 힘든’ 정하 캐릭터 잘 살려 ‘성숙한 연기’ 선보여
 
14일(목) 개봉한 영화 ‘더 파이브’는 완벽한 복수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이청아 외에도 김선아, 마동석, 박효주, 신정근, 온주완, 정인기 등이 출연한다.
 
이청아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준 밝고 건강한 캐릭터와는 달리 털털하고 강인하며, 보이쉬 하지만 삶에 지쳐 사는 정하 삶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한층 성숙한 면모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청아가 진지함이 가득한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제작 시네마서비스)’의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은아(김선아 분)의 복수 계획에 동참하는 파이브 멤버 ‘정하’ 역을 맡아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다른 시니컬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나선 그녀가 현장 미공개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더 파이브’ 촬영 준비에 한창으로 열정을 가지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고 있으며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현장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녀는 파이브 멤버 중 놈(온주완 분)의 위치를 알아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냉철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무게감 있는 연기로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청아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준 밝고 건강한 캐릭터와는 달리 털털하고 강인하며, 보이쉬 하지만 삶에 지쳐 사는 정하 삶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한층 성숙한 면모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4일(목) 개봉한 영화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다섯이 있어야 가능한 완벽한 복수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이청아 외에도 김선아, 마동석, 박효주, 신정근, 온주완, 정인기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시사코리아=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 webmaster@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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