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별장성접대' 동영상 여성, 고소장 제출의혹사건 관련여성 이모씨 사건 재수사 요구 서울중앙지검에...
지난 2013년 대한민국 고위층 성접대 사건 의혹으로의 큰 파문을 불러온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의 관련 여성 중 한명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이모(37)씨가 사건의 재수사를 요구하는 취지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피고소인은 건설업자 윤모씨(53)와 김모 전 법무부 차관이다. 이씨가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을 자신이라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검찰조사 당시 이씨는 동영상에 나오는 여인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처음 본 영상은 흐릿해 확인이 불가능했고 원본을 본 이후엔 번복할 용기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당시 김학의 전 차관과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던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고위층 성접대 관련자로 허준영의 이름이 돈다는데 있을 수 없는 음해입니다. 저는 성접대 사건과 전혀 무관합니다"라고 주장하며 사실이라면 할복자살할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모씨가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됨으로서 김 전 차관의 봐주기 수사 논란에 재수사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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