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다해, 저축은행중앙회 광고모델

3월 체크카드 발급과 자기앞수표 발행 앞두고 홍보강화 위해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3/07 [11:35]

스타 이다해, 저축은행중앙회 광고모델

3월 체크카드 발급과 자기앞수표 발행 앞두고 홍보강화 위해

보아돌이 | 입력 : 2008/03/07 [11:35]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톱 탤런트 이다해씨를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불한당'의 주인공으로 인기몰이를 한 이다해는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스타덤에 올라 같은 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비씨카드, 삼성전자 하우젠의 광고 모델 등 드라마와 CF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3월부터 체크카드 발급과 자기앞수표 발행 등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참신해진 저축은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큼한 이미지의 이다해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 탤런트 이다해.     © 보아돌이

중앙회 관계자는 "과거에는 서민적이고 푸근한 이미지 전달을 위해 남자 모델을 주로 기용했으나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가 확 달라진 만큼 새로운 이미지로 접근하기 위해 이다해씨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스튜디오 촬영을 한 이다해씨는 "상호저축은행이 일반 시중은행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저축은행의 장점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다해를 모델로 한 상호저축은행의 새로운 TV 캠페인은 오는 4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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