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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빅뱅의 신곡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빅뱅의 미니 3집 '스탠드 업(Stand Up)'의 타이틀곡 '하루하루'에 출연, 뮤직비디오의 히로인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민영은 G-드래곤과 애틋하고 가슴 아픈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사랑하는 연인인 G-드래곤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친구인 탑(TOP)에게 가짜 연인행세를 부탁한다.
이에 자신의 연인이 배신을 하고 친구와 바람피는 것으로 착각한 G-드래곤은 분노하고 탑(TOP)과 싸움을 벌였다. 또한 모든 오해가 풀리고 박민영이 슬픈 죽음을 맞이하며, 애틋하고 가슴 아픈 연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죽음을 앞두고 서글프게 눈물을 흘리는 박민영의 모습은 뮤직비디오의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박민영은 4시간이 넘게 눈물을 흘리며 스탭들에게 “눈물의 여왕”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박민영이 여주인공으로 가슴 아프고 애절한 연기를 선보이는 빅뱅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는 8월 8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한편, 박민영은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의 <구미호>편을 통해 매혹적인 구미호로 변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톱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구미호 역을 통해 신세대 스타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종 작품 및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있는 박민영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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