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불가에서는 수천겁의 인연을 쌓아야 부모, 형제, 부부 등의 인연을 맺는다고 하는데, 이 시기에 여러분들이 각 당의 대표로 만나고 있는 것도 엄청난 인연의 결과”라며 “어떤 합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모임 자체가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남북국회회담 추진 경과 등 현안들에 대해서 격의 없이 환담을 나눴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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