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앞서 무대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아빠 역을 맡은 임호준(왼쪽 1번째)이 인사말을 하는 동안 극중 아들 역을 맡은 최준우(우측 3번째)가 고개를 숙인 채 땅을 쳐다 보고 있다. 영화 <흩어진 밤>은 부모의 이혼으로 가족이 흩어져 살게 된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에서 최준우는 아빠보다 엄마(김채원 분)랑 같이 살기 원한다. 개봉은 이달 30일.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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