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리얼미터 참조
추석을 하루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7.0%, 부정 평가는 68.7%로 각각 집계됐다.
앞서 지난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인 20%로 나타났었다.
특히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연령대에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나며 전지역, 전연령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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