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48% vs 국힘20%, 조국·한동훈 보궐 출마 부정,여론이 훨씬 높아

조국 평택을 출마 긍정28% 부정38%, 한동훈 부산 북갑 출마 긍정23% 부정49%

장서연 | 기사입력 2026/04/25 [08:11]

민주48% vs 국힘20%, 조국·한동훈 보궐 출마 부정,여론이 훨씬 높아

조국 평택을 출마 긍정28% 부정38%, 한동훈 부산 북갑 출마 긍정23% 부정49%

장서연 | 입력 : 2026/04/25 [08:11]

                                                     사진=한국갤럽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48%,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21~23일(4월 4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유지하며 현 정부 출범 후 최고 수준의 지지세를 이어갔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4월 초 기록한 최저치(18%)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양당 간 격차는 28%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26%로 조사됐다.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인 재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모두 부정적 견해가 우세했다.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출마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 23%, '좋지 않게 본다' 49%로 부정적 여론이 더 높았다. 특히 한 전 대표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도 긍정(38%)보다 부정(41%)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다.  

 

조 대표의 경기 평택시을 출마에 대해서도 '좋게 본다'는 응답이 28%,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이 38%로 나타났다.   

 

경제 전망은 코스피 최고점 경신과 중동 전쟁 휴전 연장 등에 힘입어 낙관론이 소폭 고개를 들었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한 39%를 기록하며 '나빠질 것'(33%)이라는 응답을 넉 달째 앞섰다.   

 

살림살이 전망 역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29%로 나타나 '나빠질 것'(24%)보다 5%포인트 높았다.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5%가 '증가할 것', 18%가 '감소할 것', 27%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7%였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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