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지사 후보에 현직 김영환 공천, 민주당 후보 신용한과 대결

장서연 | 기사입력 2026/04/28 [09:33]

국힘 충북지사 후보에 현직 김영환 공천, 민주당 후보 신용한과 대결

장서연 | 입력 : 2026/04/28 [09:33]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김영환 현 지사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오늘 오후 중앙당사에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경선 결과, 김영환 현 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기 이정현 공관위원장 시절 '컷오프' 됐다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이후 본선에 진출하게 된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경선 결과는 그제(25일)부터 어제(2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 비율로 반영한 것이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에는 김 지사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공천을 신청했고, 김 지사가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후 김수민 전 의원이 추가 공모에 접수하기도 했다.

이후 법원이 김 지사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자 당 공관위는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본경선에서 김 지사와 맞붙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경선을 다시 치르기로 했고, 김 지사가 윤 전 고검장과의 본경선에서 최종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강릉시장 후보로는 김홍규 현 시장을 확정했다.

김 시장은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과 본경선을 벌여 최종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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