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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톡톡TV=이지명 선임기자] 국토교통부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 제기된 여수공항 국제선 임시운항과 KTX 증편 지연 우려에 대해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여수시와 지속 협의 중이며 교통대책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미지
국토교통부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통대책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4월 29일 KBC광주방송이 보도한 ‘섬박람회 국제선 물 건너가나…외국인 유치 적신호’ 보도와 관련해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여수시 등과 여수공항 국제선 임시운항과 KTX 증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는 오는 9월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시아 국제선 전세기 운항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자 모집과 여수공항 국제선 임시운항 허가, KTX 증편 등에서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아 관광객 유치 전략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KBC 보도에 따르면 전세기는 190석 규모로 2개월간 최대 16편 운항이 검토되고 있다.
국토부는 향후 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 여수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여수공항 국제선 취항과 KTX 좌석공급 확대 등 교통대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행사 성격을 고려할 때 항공·철도·도로·해상 교통망 확보가 성공 개최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여수공항 국제선 임시운항, 수도권과 여수를 잇는 KTX 좌석 확대, 박람회장 접근 교통체계 정비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에서는 국토부의 이번 입장이 교통대책 추진의 불확실성을 일부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실제 전세기 사업자 선정과 국제선 임시운항 허가, KTX 증편 확정까지는 관계기관 간 실무 협의와 실행 일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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