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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의 알프스, 그리고 삶
알프스와 호반의 휴양지 엥가딘 고원
다보스 세계경제 포럼 전후에는 유럽의 각지에서 안티글로벌과 반부시의 슬로건을 내걸고 모여든 시민들과 경찰들이 씨름하고, 연이어 열리는 빈번한 ...
프리다
| 2008.02.21 09:25
보헤미아의 찬란한 보물, 프라하
연말에 타보는 밤기차는 술렁임 그 자체였다. 승객들의 대부분이 서유럽인들 같지는 않고, 동북부유럽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향길 같아 보인다. ...
프리다
| 2008.01.17 03:21
산이 들려 주는 소리, 우주의 하모니
숲의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고요함은 놀라운 화음을 이루는 음악임을 발견합니다. 또한 고요는 현재뿐 아니라 과거에도 연주되었고, 미래에도 ...
프리다
| 2007.12.20 10:07
스키, 알프스 설원 위 짜릿한 즐거움
눈이 내린 겨울이지만 하얀 눈 아래로 초록빛을 잃지 않는 드넓은 초원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꼬불꼬불한 길을 달린 자동차가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
프리다
| 2007.12.13 06:25
"눈이 와요, 여기 하아얀 눈이 와요"
그립다. 기나긴 겨울 밤 화로 가에 앉아 군밤을 구워 먹고, 잔치 때 쓰고 남은 딱딱하게 굳은 가래떡 구워 먹으며 지내던 내 고향. 야밤에 ‘앙꼬 모찌나 ...
프리다
| 2007.11.17 09:51
시인들과 함께 걷는 이 가을 산책길
길 위에 서니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세월을 몰고 멀어져 갔을 뿐이다. 결국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길을 걸어온 시간들을 되돌 ...
프리다
| 2007.10.30 02:50
체온으로 전기생산, 인간에너지 미래...
최근 사람의 체온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손목시계가 밧테리나 기타 비슷한 전류를 통하지 않고 사람의 머리와 체온 ...
프리다
| 2007.10.25 17:50
평화의산 몽블랑, 그대 높은 바람의 꿈
프랑스 남부지방 포도 재배지는 와인이 익어가는 듯 향긋하다. 마을의 지붕 위에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인적 드문 거리에 어쩌다 보이는 사람들은 가을 ...
프리다
| 2007.10.14 06:48
알프스의 짧은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소들이 꽃화관을 두르고 요란한 종소리를 울리며 목동들과 함께 알프스에서 마을로 내려오면 마을에서는 대대적인 환영행사가 벌어진다. 요들송 합창 ...
프리다
| 2007.09.28 02:57
경이로운 자연, 가을 맞은 아아레 협곡
초가을, 알프스는 서서히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 아직은 서늘함이 견딜만한 아아레 협곡을 찾아 보았습니다. 아아레 강은 베르너 알프 ...
프리다
| 2007.09.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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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파괴했던 화성행궁, 수원시 119년만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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