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톱 탤런트 이다해씨를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불한당'의 주인공으로 인기몰이를 한 이다해는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스타덤에 올라 같은 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비씨카드, 삼성전자 하우젠의 광고 모델 등 드라마와 CF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3월부터 체크카드 발급과 자기앞수표 발행 등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참신해진 저축은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큼한 이미지의 이다해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과거에는 서민적이고 푸근한 이미지 전달을 위해 남자 모델을 주로 기용했으나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가 확 달라진 만큼 새로운 이미지로 접근하기 위해 이다해씨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스튜디오 촬영을 한 이다해씨는 "상호저축은행이 일반 시중은행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저축은행의 장점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다해를 모델로 한 상호저축은행의 새로운 TV 캠페인은 오는 4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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