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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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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태권도시범단 귀환 "조선은 하나"
4차례 공연 후 경의선 육로로 귀환, 남측 관계자와 악수 나누기도
 
서울의소리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남측에서의 4차례 합동공연을 마치고 15일 귀환했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 28명은 15일 오전 숙소인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을 떠나 오전 10시 48분쯤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이들은 CIQ에서 간단한 수속을 밟은 뒤 경의선 육로(차도)로 귀환했다.

남측 취재진이 방남 소감을 묻자 여성 단원 한 명이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별다른 답 없이 미소만 지었다. 일부 단원은 방남 기간 알게 된 남측 관계자들과 악수 등을 하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태권도 시범단 임원진 3명은 방남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귀환한다.

 

▲ 박수 치는 북한 태권도 시범단    ©연합뉴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7일 방남해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식전공연 무대를 꾸민 것을 비롯해 10일 속초 강원진로교육원,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14일 서울 MBC상암홀 등에서 4차례 공연했다.

 

공연은 남한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WTF)과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의 합동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귀환으로 남측 지대에 머무는 북측 인원은 선수단, 응원단, 기자단 등 302명이 되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8/02/19 [10:05]  최종편집: ⓒ 인터넷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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