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지시로 최구식 의원의 전비서 공모(27.구속기소)씨가 경찰에 체포된 직후 최 의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일 공씨를 체포하자마자 청와대에 이를 보고했고 김 수석이 당일 최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전해주면서 공씨가 어떻게 연루됐는지 경위를 파악했다. 검찰은 김 수석이 최 의원에게 관련 사안을 전해주며 경위를 파악한 것은 범죄와 관련된 사안이 아니라며 김 수석을 조사하지는 않았다. <김용수 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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